전시장에서

봄내미술인展

차화로 2010. 5. 7. 22:31

봄내미술인展이 춘천미술관에서 5월 7일- 13일 까지 열립니다.

춘천여자고등학교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춘천지역의 작가들과  미술애호가,  일반시민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전시회 입니다.

 

~13일 춘천미술관 기획초대전

작가·아마추어 애호가 작품 전시


춘천미술관(관장:김명숙 춘천미협회장)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되는 `2010 봄내미술인전'이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미술관 1·2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 열리는 `제17회 봄내예술제'의 사전행사로 기획

됐으며 기성 작가와 아마추어 미술 애호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화와 서양화는 물론 공예&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미술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작가 110명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우안 최영식씨의 소나무(보헌 소나무) 작품을 비롯해 강원대 문화예술대학장 최법진교수의 `무제'

두아리 크로키 회장인 이정여씨의 `별·환이 되다'

제1회 춘천미술인상 수상자인 이형재씨의 `해 저문 석모도' 등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김명숙 관장은 “지역미술인과 협회 회원들의 전시회를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는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지역민이 `미의 향기' `정서의 풍요'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개막식은 7일 오후 5시.

강원일보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2010 봄내미술인 전시회
춘천미술관, 오늘부터 110명 작품 선보여
2010년 05월 07일 (금) 윤수용
‘2010 봄내미술인 전’이 7일 오후 5시 오픈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전시여행을 떠난다.

춘천미술관(관장 김명숙 춘천미협회장)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된 올 전시회는 ‘시민과 예술인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공예 및 디자인, 서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110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17회 봄내예술제’의 사전행사로 기획한 전시회에는 최법진 강원대 문화예술대학장, 제1회 춘천미술인상 수상자인 이형재 화백, 우안 최영식 씨 등이 참여한다.

김명숙 관장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만나는 자리로 기대가 높다”며 “많은 관람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윤수용 ysy@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