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종주

5사람이 삼악산 종주산행길을 오릅니다

상원사길 옆 능선의 호젓한 오솔길에서 차화로

차화로와 노을, 조디포스터와 후리지아님

차화로와 고몽님

소나무의 우람한 둥치 앞

노을님 산성으로 연결된 능선길을 지나며

강촌이 내려다 보이는 노송에서

등산로가 아닌 암릉은 다 들렀습니다

복원하지 않은 옛 산성에서 차화로 부부

노을

등선봉과 용화봉 사이 능선길에서

삼악산성 위 고풍스런 소나무. 우리는 이곳을 백운도인이 수도한 '백운대'라
부릅니다.

산성에서 노을님

산성위 소나무와 백운대에서

백운대의 노을님

삼악산장 서쪽능선에도 전망대라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노을님의 전망대에서 뒤로 보이는 시원한 삼악산 허리

하산길 호수가 그윽히 보입니다

그 호수에 중도와 붕어섬이 그림처럼 떠 있습니다

차화로부부와 함께 산행한 고몽님, 조디& 후리지아님

호수가 더욱 가까이 보이는 걸 보니 거의 내려왔습니다.

절벽위엔 이렇듯 아름드리 소나무가 꼭 있습니다.

노을과 조디 그리고 후리지아님

 

2005년 6월 19일 차화로와 노을, 고몽님 그리고 조디&후리지아님과 함께

삼악산 종주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