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로의 山

한빛산악회의 백덕산

차화로 2005. 9. 11. 11:28




등산 안내도 입니다. 회장님은 가장긴 11km산행을 택하였습니다.
 






첫 휴식,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에서의 조망입니다.
산이 높아 구름이 눈높이에 있습니다.
 



조디님이 걷는 이길- 우리가 지나간 이 길은
고도가 높아 山竹이 자그마하게 자란 오솔길 입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은 후
 


사자산 정상 입니다


능선을 올라서며 영월 법흥사 방향의 조망입니다






산 아래 능선의 장쾌한 선이 이어집니다


바위는 마치 구들장처럼 편편이 결대로 입니다


갈림길에서 -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소나무 아래 마침 지나가는 분께 사진을 부탁하여
모처럼 일행 모두를 담았습니다.
 

다시 갈림길에서




기이한 이 나무를 누군가 공룡나무라 이름 지었습니다


정상아래 석벽에 굴 입니다. 寒氣서린 바람이 나옵니다


백덕산 정상입니다. 법흥사 방향입니다


백덕산 정상의 평창쪽 방향입니다

 


정상에서


하산길




잠시 계곡에서 머물렀습니다




마을이 보입니다. '묵골' 이라고 합니다


물과 바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흔적 입니다


이 옛 다리 이름은 '호현교'라고 합니다



완전히 내려왔습니다.

회장님은 국도로 향하는 길을 확인하기 위해 확인 또 확인.


 

 

참으로 아름다운 산행이었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부는바람은 상큼하여

高山의 숲향기에 한발한발 즐거웠고 

산길은 장중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