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로의 山

운악산 산행 그리고 아침고요 수목원

차화로 2005. 11. 4. 23:10

운악산 현등사 일주문입니다

 

망경대에 올랐습니다

 

망경대에서 연인산을 배경으로

 

정상을 오르는 중, 고몽님

 

경기도의 금강을 배경으로 차화로도

 

병풍바위 입니다

 

정상에서

 

남근바위를 배경으로 고몽님

 

현등사에 거의 왔습니다. 부도 앞에서 상규님

 

절 부근엔 단풍이 빛을 발하고

 

함허당 득통 대선사의 부도 앞에서

 

이뭣꼬?를 풀어 지금 나의 마음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공안화두 입니다

조선 석탑앞에서

 

차화로와 상규님

 

민영환 글씨가 새겨진 바위위에서 한잔

 

수목원엔 단풍이 절정입니다

 

햇살에 나뭇잎마다 광채를 발 합니다

 

빨간 단풍잎은 햇살에 더욱 선명합니다.

 

 

장독대에서 노을님

 

시골집 마루. 조금만 더 기다리면 탁배기 한사발 떠 주실걸요?

 

찻집에 들렀습니다.

 

산수유, 대추차, 매실차를 마시는데 장작난로가 후끈 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드러낸 향나무 앞에서 고몽님

 

하계전망대에서

 

색감 풍부한 단풍 빛

 

국화전시회중 멋 넘치는 황국

 

녹색잎에서 빨간 잎으로 가는 여정

 

수목원의 출구전 차화로.
출구엔 허브 아로마 향 가득한 통로 였습니다. 전할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