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로의 山
홍천모곡리 릿지등반
차화로
2005. 12. 11. 19:23
송년산행의 전야제 伴鷗亭 민박집에서 다함께 잔을 들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산행의 얘기로 和氣靄靄합니다
송년산행의 음식은 광현선배님과 음식솜씨 뛰어난 주영씨 부부가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적외선 세라콜의 삼겹살구이가 훌륭했습니다
백성현 선배님이 늦게 합류하며 和氣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준비한 소주가 바닥나 맥주와 백세주로 마무리 --잠자리에 들기전 茶 마시고
모곡으로 가는 길, 지나온길 뒤로 멀리 팔봉산이 보입니다
풍경감상중인 김광현님
俯瞰풍경에 차에서 잠시 내려서 감상했습니다. 회장님과 백두산님 조디님
드디어 우리가 오를 릿지길의 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회장님 첫 피치 완료 합니다
회장님의 확보로 조디님 완료
백두산선배님 선등, 차화로 확보합니다
저 만치 조디님이 오르고 있습니다
확보중인 백두산님 뒤로 구비구비 강이 띠를 두르고
우리가 오른 크랙 옆으로 직벽이 펼쳐지고
선등하신후 확보중인 백두산 선배님
조디님 완료 했습니다
차화로 뒤로는 수직의 절벽. 그 아래 마을이 보입니다
백두산님 다시금 힘주어 확보하시는데 누구 모습이 보일까요?
김광현님 완료합니다
정상에서 다 함께
송년산행을 마무리 하며
내려오는 길
잔잔한 기쁨으로 하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