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로의 山

한빛알파인 송년회와 송년등반

차화로 2006. 12. 10. 09:10
용화산 가는길 민박집 '강가에서'의 송년회와
 石峯에서의 송년등반 입니다

 

민박집 '강가에서'

윤귀현님과 김동성님

윤귀현님과 차화로

 

 

김광현 총무부장님과 주영씨가 올해에도 훌륭한 솜씨로 송년회 음식을 장만했습니다

윤귀현님이 밥을 지으시고.

주영씨의 통삼겹수육과 항아리숙성김치 그리고 부대찌개 그 맛을 못 본 사람은 상상만 하세요

무슨 볼 일이 있으신지 화천까지 갔다가 돌아온 조디님과 늦게 합류한 백성현님.

뒤를 돌아보는 BEST COOKER 주영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술잔은 계속 경쾌한 소리를 내고 (찻잔과 종이컵 시에라컵의 절묘한 소리)

 

백두산님과 김동성님

 

 

윤귀현님은 바깥 발코니에서 침낭으로 들어가시고- 아침에 일어나자 걸려온 전화 --- '살았어?'

송년회 장소 '강가에서'를 나서며. 지승만님이 당직을 끝내고 합류했습니다

우리가 오를 석봉의 모습 입니다

강변의 안개로 아침 상고대가 하얗습니다

 

 

 

 

 

 

 

 

 

 

 

 

 

 

 

 

 

 

 

다음은 석봉의 정상 입니다

 

 

 

 

 

 

 

 

용화산 전체를 이 石峯에서는 조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타고 온 승용차 3대가 나란히 보입니다

 

 

 

 

용화산을 배경으로

 

하늘에는 독수리가 유영하고

 

석봉 정상을 떠나면서 다함께

첫 하강 장소에서 압자일렌 하강을 위하여.

김동성님의 하강

지승만님의 하강준비와 하강

 

 

 

조디님의 하강

두번째 하강지에서. 낙엽 속에서 발견한 것은?

세번째 하강지에서.

 

 

 

하강을 마치고 자일을 사리는 윤귀현님

하산길

산행후  막국수와 메밀칼국수를 들고 解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