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로의 山
삼악산 종주, 릿지등반
차화로
2007. 3. 18. 09:17
가파른 사면을 오르다 시야가 툭 트이는 곳 입니다. 비아님, 차화로, 산넘어산, 백두산님.
山 水 山 어울어진 풍경을 담는 산넘어산님.
산악 모델님과의 사진은 표정관리도 교정 받습니다
첫 하강 지점에서 차화로와 비아님
자일을 드리우고
슬링으로 안전벨트를 만들어 하강 합니다.
차화로의 하강
비아님의 하강
산넘어산님의 하강
巖 斜面을 지나서
오를수록 山高水長 입니다
비경은 함부로 내어주지 않습니다
산넘어산님의 장난기 발동. 누구의 꼬리?
등선봉 정상 입니다
등선봉에서 산성을 지나며
산성 위에서 비아님과 산넘어산님
산성위의 백두산님과 차화로
이 산성 끝에서 점심을 들었습니다
산성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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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정상에서 부터는 아무도 모르는 길로 들어서기 시작입니다
여기는 1970년대 - 용화 이전, 산악선배님 들의 암장 입니다.
오늘의 4번째 하강 하강길에서 비아님, 백두산님, 차화로.
하강한 후 어떤 연유에서 인지 다시 올랐다가 내려 왔습니다.
또다시 하강 합니다
가로막는 가시밭길 험한길도
지나며, 또 지나고 나면 길 입니다.
흡족한 등반을 뒤 돌아 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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