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로의 山
한빛암벽축제 첫째날 그리고 야영의밤
차화로
2008. 5. 24. 09:16
2008년 5월 24일(토요일) 선발대는 새남바위 '삼악A'길을 등반 했습니다.
1피치 종료지점에 도달하는 조디님
3피치 최난 구간에 접근하는 조디님
3피치 종료지점에서 확보, 백두산님과 산넘어산님.
3피치 종료지점에서 용화산 칼봉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魔의 3피치 최난구간을 돌파하는 이병만님.
魔의 3피치를 통과하고 난 후의 조디님의 무릅
魔의 3피치를 막 종료하는 이병만님 므흣한 미소
3피치에 모여서 다함께.
선발대가 등반할 즈음 후발대가 도착하여 야영준비 합니다.
계곡에 담그어진....김치냉장고를 능가하는 냉각 입니다. 다비다님, 미량이님,인어공주님, 노을님.차가운 1급수로 채소를 손질하느라 손이 몹시 시려웠답니다. 이병만님이 조달한 명품동동주 입니다. 동동주라는 이름만으로 같이 취급되는것을 불허 합니다.
해 지기전 도착하여 나무 줍어 오시는 신교수님과 차화로, 한빛ㅎ님.
애채손질도 화기애애 하게. 선발대를 기다리며 오소리 핑계로 한 잔. 오후 9시. 등반을 마친 선발대가 도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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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식사.
이틀간 한빛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한 5세 성민이와 아빠 한빛ㅎ님.
Nicolo Paganini
Cantabile In D Major
James Last O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