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로의 山

암벽축제 -유선대

차화로 2009. 5. 23. 08:35

 

 인어공주님이 모아온 화목을 능숙하게 손질하는 '물개'님. 화목 다루는 솜씨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돌구이를 위해 화덕을 만들고 있는 '산넘어산'님.

 채소를 손질하는 '인어공주'님과 '한빛ㅎ'님

 숲속의 계곡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디지웰'님과 '산넘어산'님은 완성된 화덕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곧이어 도착한 '도겸'님.

 삼겹살이 돌 위에 오릅니다.

 

 

 지펴진 모닥불은 계곡의 한기를 몰아 냅니다.

 

 주당 3인방

 

 

 

 

 

 성령의 은총이 '인어공주'님 머리위에.

 

 깊어가는 야영의 밤에 '차'역시 운치를 더합니다.

   모닥불은 하늘로 오르며 재를 눈처럼 내립니다.

 물개님이 다루는 모닥불을 감상 하겠습니다.

 

 

 

 

 

 

 

 모두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비박하는 '한빛ㅎ'님 그리고 산마루님은 남은 불씨를 정리합니다. 

 아침 식사 준비하는 동안 주변 정리하는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