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기

[스크랩] 바빠던 님 쉬었다 가세요.작설차 한잔이

차화로 2005. 7. 18. 12:39
    작설차 한 잔 하면서 쉬어 가십시요..

블로거 여러분들의 로비라운지 筆友齋 입니다.
작설차 그 적정의 의미를 음미 하면서 마음 편안하게 쉬어 가시길...

(寂靜) 불교에서, 번뇌를 떠나 고(苦)를 멸(滅)한 해탈·열반의 경지를 이르는 말.

    작설차 한 잔 따릅니다

조심스런 마음으로 차를 따릅니다
행여나 튈새라 가슴 졸이며
조롱박에 버들잎 띄우던 옛여인의 느긋함으로
살포시 무릎 꿇어 한 잔의 차를 따릅니다

차 잎에서 푸르름이 녹아나오듯
밤새 비를 머금어 촉촉한 토양이 되듯
찻물을 따르는 잔잔한 이 순간
차돌 같은 이 마음도
보일듯 말듯 허물어지게 하옵소서



♬청산은 나를보고...김란영♬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이노래는 나옹선사님이 지으신 시를 개작한것 입니다.♬











버려라 훨훨 벗어라훨훨
사랑도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다음은 jsc0777 님이 댓글로 달아주신 내용을 옮겼습니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다음은 jsc0777 님 고맙습니다.♬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이노래는 나옹선사님이 지으신 시를 개작한것 입니다.♬











버려라 훨훨 벗어라훨훨
사랑도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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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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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이노래는 나옹선사님이 지으신 시를 개작한것 입니다.♬











버려라 훨훨 벗어라훨훨
사랑도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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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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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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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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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훨훨 벗어라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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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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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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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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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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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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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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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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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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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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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聊無愛而無惜兮
료무애이무석혜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나옹 화상(懶翁和尙)

짧게 살다 가는 한 平生,  사람사는 世上은 말도 많다.  
이유, 변명뿐 아니라,  남의 탓도 많고,
자기 자랑 또한 많다.  

靑山처럼 푸르고 듬직하게 불평없이 살라는
나옹(懶翁)의 가르침이 마음에 와 닿는다.  

靑山이란 넓은 의미에서 뼈를 묻는 산 즉,
분묘(墳墓)의 땅이란 뜻도 있어서 
이 낱말을 대하는 마음엔 친근감과 함께
숙연함까지를 같이 하게 된다.

나옹은 창공(蒼空)처럼 티없이 맑게 살라고 가르침을 준다.  
티없이 산다는 것은 몸과 마음을 깨끗이 가꾸라는 뜻일게다.  
푸른 하늘에는 은하수도 흐르거니와
그 곳엔 절대적인 조물주의 권위가 존재한다.  
따라서 옛 先人들은 하늘에 맹세를 하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산다고 詩로도 읊었다.  
蒼空처럼 티없이 살라하나  凡人인 우리로서야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탐욕은 나의 것에 집착하는 人間의 영악함과 미욱함의 전유물이다.  
성냄은 곧 자기의 뜻에 거슬리는 모든 것에 대한 역작용이며 
미움, 분노나 증오와 상통하는 맥이다.  
탐욕과 성냄을 벗으라는 것은 결국  집착하는 마음을 경계하고
순리대로 순응하며 물과 바람같이 살라는 뜻이 되겠다.

덧 없는 세월에 안 그래도 짧기만 한 人生事,  
어느 누구의 뜻이라서 도도한 흐름의 어느 틈새인
이 時代, 이 空間을 채우는 한 점 먼지의 役이 주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찮은 役일망정 그 또한 조물주의 깊은 祝福이니 
물, 바람, 강, 구름이 흐르는 것 같은 차분한 흐름에
거슬리지 말고 살라는 이야기이다.


별도의 제목이 없는 이 노래는  고려 말,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고승 나옹 혜근(懶翁 慧勤) 스님의 불교 가사입니다. 
혜근이 법명이고 나옹은 호이지요.
  

 
가져온 곳: [종가이불(02-553-7033)]  글쓴이: 뒤집기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