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놈바켕 사원
프놈바켕(Phnon Bakeng)
9세기 후반 야소바르만 1세때 지어진 프놈바갱은 앙코르 왓 북쪽 1,300m / 앙코르톰 남쪽
400m 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67m 높이의 언덕 위에 위치한 사원이다. 동쪽편의 언덕으로
오른다(계단이 일부 있다).
일몰 직전에 이 산에 오르면 앙코르 주변의 멋있는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앙코르 왓의 5개의 탑을 다 볼 수 있고, 똔레쌉 호수 옆에 있는 프놈 끄롬의
남서쪽도 보이며 프놈 복의 북동 방향, 프놈 꿀렌과 서쪽 호수의 동쪽 광경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석양이 질 무렵의 모습이 아름다워 저녁나절에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이곳은 시바에게 바치는 사원으로 지어졌다.서기 889년 야소바르만 1세가 즉위한 뒤,
야소하라프라라는 자신의 도시를 롤루오스 북쪽에 세우면서 자신을 상징하는 사원으로
이 프놈 바켕 사원을 지었다
바켕 사원은 바위를 깨어 축조하면서 사암으로 외부를 쌌다. 이 건축 방법의 흔적을
북동 및 남동쪽 모서리에서 볼 수 있다. 이는 진보된 기술과 더 내구성이 강한
건축자재를 사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앙코르 유적중 층으로 쌓은 최고층에 5개의 신전을 지은 것으로는 이 곳이 최초로,
이러한 설계는 이후에 많이 적용되었다.
또한 기초 층에도 다른 탑들을 세웠던 배치 구조로는 첫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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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의 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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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바켕 사원으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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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악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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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나무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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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바켕 사원의 차화로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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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만 남은 유적의 숙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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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으로 오르는 길은 무척 가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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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에서 차화로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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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중인 유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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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합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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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진 일부분, 제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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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나온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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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보이는 열대림과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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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불교 스님과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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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부조는 노을빛을 받아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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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바켕사원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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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행, 상규님과 기성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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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진 사원의 한쪽 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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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지고 사원을 나서기전 상규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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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압살라 민속춤'을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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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숙소에서 일행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