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크랩] 담운님네 집들이

차화로 2005. 7. 3. 21:16

넓은 새 아파트로 이사간 담운님 부부네 집들이 하던날.

모두를 한꺼번에 초대하면 소홀하다며 15번 정도로 그룹으로 초대를....

이날은 우리 부부만 초대하여 제일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몇년만에 기타를 치며 담운님 노래도 들었고...

음식솜씨 좋은 단빈이 푸짐하게 여러가지 요리를 직접 해줘서 역시 맛있게

먹었다. 오늘을 위해 낮엔 특별 주문한 문어가 주문진에서 도착하여 살짝

냉동하여 썰어서 소금과 참기름 섞은것에 찍어 먹으니 입안에서 샤베트처럼 살살 녹으며 그 맛있는 맛이란???

출처 : 담운님네 집들이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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