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따라 종주가 아닌 편도를 택하기로 합니다
오늘의 산행팀. 차화로 부부, 일명님동생, 흰빛님,일명님 부부, 하늬님, 캡틴짱, 조디님, 이봉국장학사님
첫 휴식처에서 만난 장학사님과 동창분 부부
첫 휴식처에서 모두함께
봉우리 하나를 올랐습니다
노을님과 흰빛님의 도착. 흰빛님은 안산에서 오셨습니다.
휴식과 담소.
일명님부부와 동생 흰빛님
캡틴짱님과 동료 하늬선생님, 자주 산행때 뵙기 바랍니다
일명님의 동생 '가가'님
조디님과 차화로 부부
자연스러운 모습의 휴식
우중의 비그친 소양강 과 중도가 보입니다
비 그칠세라 골안개 피어오르는 삼악산
두번째 봉우리인 정상을 향하여
이 잘생긴 소나무가 치료된 연유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드름산 정상 소나무앞에서 다함께
때 맞추어 비가 그치고 선선한 바람에 상큼한 향기 감도는 산책로 입니다
부챗살처럼 퍼진 나무의 두 사람은 花心(꽃술)같습니다
두터운 소나무 잎 푹신한 오솔길에서 잠시 뒤를 돌아보며
전망대에 이르는 중간 지점에서 다함께 휴식하며
일명님은 내리막길에선 이렇게 손을꼭 잡고 갑니다
바위를 뚫고 솟아나온 나무 앞에서
구름으로 정상을 가린 삼악산을 뒤로하시고
돌탑에서 다함께 오늘의 산행 팀, 아래는 전망대에서의 기념사진입니다. 주인공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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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전, 차화로가 自請한 노래-언제끝나나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대원사를 향하는 하산길 대원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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