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도화빛 입니다
때로는 맑고 투명하고
저녁노을 빛을 받으면 더욱 濃합니다
이 쑥개떡은
농장 사모님과 친구님 들의 즉석 작품 입니다.
시인 이시기도 한 산국농장 김희목회장님 내외분.
김회장님 내외분과 차화로 부부.
해가 서산에 기울기 시작 입니다 (삼악산으로 넘어 가고 있습니다)
어스름 속에서 차화로, 캡틴짱님, 스피노자님
도화주 의 분위기가 잡히지 않나요?
산넘어산 님의 조금 늦은 도착.
누가 연출 하지 않아도 도화꽃 아래서 절로 나오는 자세.
노을님 뒤에는
노을이 깊이 집니다.
김유정 문학촌에서 부터 걸어서 도착하신 백두산님.
도화주 한잔의 자리 입니다
10:30분, 도화주 자리를 뜨면서 다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떠나는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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