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1일

겨우내 이상고온으로 꽃 소식도 빨리 오더니
지난주 부터 미진했던 추위를 보상이라도 하는 듯이 눈비와 추위와 닥쳐 왔습니다.
눈밭과 겨울바람 속에서 암벽훈련을 가졌습니다.
한빛벽 앞에 도착 했습니다

배낭을 내리고 등반에 필요한 장비만 갖추어 교육장소로 이동 합니다

톱로핑으로 스피노자님 등반

오르다님의 톱로핑 등반

비아님의 톱로핑 등반

꾸구리님의 톱로핑 등반 입니다

스피노자님의 타이어를 이용한 어깨확보 연습

오르다님의 어깨 빌레이 연습

비아님의 어깨빌레이 연습 입니다.

확보의 안전과 믿음을 위한 추락연습 입니다

스피노자님의 추락연습. 추락 시키는 차화로는 저승사자 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오르다님의 추락연습

비아님의 추락연습

꾸구리님의 추락연습. 무게를 견디며 확보 보는 스피노자님의 얼굴 보며 한번 웃습니다.

오전 교육을 마치고 식사 준비를 하며

비아님의 식량준비도 산넘어산님과 스피노자님의 조리도 훌륭했습니다

식사를 마칠 무렵 이병만님 께서 지원 나와 주셨습니다. 대원들이 큰 힘을 얻었습니다.
장비를 점검하고
산넘어산님의 선등
비아님의 등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도 어느순간 정지화면 으로 담으면 작품이 됩니다. 오후등반 - 이병만님 사진
스피노자님의 등반
오르다님의 등반
비아님의 등반
스피노자님은 첫 피지 전망대길에서 잡초길로 이동 합니다
그 사이 비아님의 출발
스피노자님의 압자일렌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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