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재(차화로)作 -깃대봉 가는길
어제밤(`09, 11월8일) 지인들에게 다음의 문자를 보냈었다
그리움
덧없음이여
그리움이
그대의 자산
무상으로
함께하는 이땅은
또 하나의
축복
이는 아래의 문장을 우리말로 쓴 것이다.
想은
我에서 集하여 煩하나
想은 無常이라.
想은
어떻게 해볼려고 애쓸것도 아니니
當體가 없음이라
想이 일어난 자리가
無常이니
無住로 生하는 其心
萬象은 自로 然하니
處處回心處이라
두 문장이 다른가?
그대얼굴 가을 달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