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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성분과 보건상의 효능 차가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유익한 영향을 끼쳤으므로 옛부터 차를 선단(仙丹) 곧, 선약(仙藥), 단약(丹藥), 영약(靈藥)이라 했다. 차를 마시면 장생불사인 신선이 된다고 해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차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다만 오랜 세월동안 전혀 부작용없이 몸에 이로움을 준 녹차는 다른 음료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차학술세미나에서의 석학들 연구논문과 책 등에서 난치병인 암,고혈압, 당뇨에서 부터 에이즈 억제까지 그 효능이 속속 드러나 나라마다 보건음료로서 정책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몸의 각기관과 장기를 도와 온갖 병을 낫게하고 예방한다는 여러 기록을 간추려 본다.
●항암에 뛰어나 차를 항상 마시는 지역에서는 암발생률이 1/3도 안된다는 것이 입증됬다. ●원자병을 막으며 고,저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단료, 비만증 등의 성인병 에방에 좋고 뇌졸증과 노화현상을 막아준다. ●차속의 스트로이튬이란 성분은 공해병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피를 맑게 하고 적혈구의 증식을 촉진,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며 빈혈치료에 좋다. ●간기능을 도와 귀와 눈을 밝게 하고 눈병에 좋으며 숙취를 빨리 풀게 하고, 인후통, 인후카다르, 목구멍 마르는 것, 목쉬는 것을 막는다. ●정신을 맑게 하고 졸음을 쫓으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주고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커피의 카페인과는 다른 부드러운 지용성 카페인이므로 체내에서 서서히 녹으며 각성 작용으로 몸을 활기 있게 해 학생들이나 수험생, 정신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 ●양질의 비타민류, 폴리페놀, 카페인 등의 상승작용으로 인해 피부를 곱고 희게 할 뿐 아니라 붉은 얼굴(적면), 피부노화도 막아준다. 또 여드름, 기미, 주근개도 없애주고 습진 등의 피부병과 무좀에도 좋다. ●감기에 특효, 해열, 소염 진통, 진정의 효과 편두통, 기관지천식, 기침, 가래, 치통, 간열제거와 강심을 다스린다. ●제독과 해독으로 생선회나 육류, 여행지 음식을 먹을 때나 식전, 후에 차를 마시면 식중독이나 배탈을 막고 기생충을 없애준다. ●지방 분해력이 뛰어나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을 북돋우고, 체증을 내리며 뱃속 가스를 없애주고 위산 과다를 막아준다. ●차는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우리의 식생활에서 균형을 잡아준다. ●임신 중 입덧을 없애준다.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이완된 장의 활동을 도와 배변을 촉진하므로 설사나 변비를 없애고 신진대사를 도우며 괴혈병을 낫게 한다. ●화상, 타박상, 입술부트름, 종기, 풀독이나 해충독, 찢겨서 피나는 데에 진하게 우린 차를 바르면 지혈, 진통, 소염 소독, 제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상처에 효과적이다. ●면역결핍성질환을 에방하고 백혈병, 각기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 ●결핵, 장티푸스, 괴혈병, 이질의 예방에 좋다. ●추위와 더위를 물리친다. 탈취에도 효과가 있어 입냄새제거, 돼지고기, 생선등의 요리에 쓰인다. #불소는 물에 잘 녹는 형태라서 충치예방과 치통에 효과적이다. ●찻물에 만 밥과 차를 우린 소주를 좋아하는 층도 많고 차를 이용한 음식만들기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녹차의 성분은 카페인, 폴리페놀(탄닌), 비타민A,B1,B2,C, 니코틴산, 엽록소, 단백질, 탄수화물, 방향성유, 각종 식물성 색소(염록소, 안트라키농)효소, 엽질, 수지류, 무기질 등으로서 그 효력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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