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이야기

마음다스리는 글

차화로 2005. 2. 2. 19:24
♥ 마음을 다스리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뿐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 듯이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을 받는 일에는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하는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것은 항상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조용히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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