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바위는 '한빛산악회'의 지창식님께서 개척하신 암벽입니다.
현재 2개의 길이 나 있는데
하나는 개척자이신 지창식님이 '굴을지나 빛 속으로'라는 이름을 지었고
9월 19일 개통한 길은 지창식님께서 차화로의 의견을 택하시어 '나비의 꿈'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날 우리는 '나비의 꿈'길을 올랐습니다
굴바위의 전체모습
볼트작업 후 시등 준비
백두산님의 시등
이병만님의 등반
조디님의 등반
조디님의 하강
등반중 사이사이의 茶자리
다음은 차화로의 등반
農路길 시멘트위의 茶자리
함께 등반한 팀과 茶에 이어서 카푸치아노 커피도 한잔
'나비의 꿈'길 위에서 보이는 익어가는 들녁
호접지몽 [胡蝶之夢] - "나비의 꿈"
‘호접지몽(胡蝶之夢)’은 ‘물아(物我)의 구별을 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장자(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약해서 ‘호접몽(胡蝶夢)’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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