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담사 일주문에서 오늘의 산행팀

백담사의 아침이 물에 어립니다


단풍도 옷도 한색이고 추위에 얼굴도 물들고


설악의 물빛

고몽님

차화로 부부

영시암에서 다함께


오세암 가는길의 거목. 세사람의 팔을 펼쳤습니다


망경대에 올랐습니다


망경대에서 일행과 조디님.

망경대에서 보이는 오세암

바위위에서 고몽님


바위위에서 차화로 부부

망경대에서 보이는 가야동 계곡

망경대에서 보이는 용아장성

오세암 뒷산이 보이는 망경대.




단풍이 더욱 짙은 산길입니다

오세암에서

파란 하늘아래 잎이 불붙은듯

마등령 입니다



마등령의 조디, 쨩님과 일행.



마등령에서 후리지아, 고몽, 차화로부부.

멀리 속초시와 영랑호가 보입니다


마등령 하산길 펼쳐지는 공룡능선의 위용

바위하나를 단풍이 덮었습니다.

너럭바위에서 휴식중. 복분자, 능금, 앵두주로 정서를 축이고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씩


단풍에 물들은 얼굴은 세수하면 빨간물이 씻길 것입니다

설악골의 장엄하며 아기자기한 모습

하산중






이곳을 내려가면 비선대 입니다. 조디, 후리, 고몽, 쨩, 상규씨

약간 아래 내려가며 깊이와 오묘함이 더합니다



설악에서만 볼 수있는 설악다운 암릉. 山 빛이 아름답지요?

내려오는도중 비선대와 마등령사이 락클라이머가 매달려 있습니다. 한빛회원을 보는듯 합니다

하산 했습니다. 신흥사 대좌불에서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