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장소인 한방병원에서 본인의 작품인 홍삼엑기스를 지원차 나와주신 산넘어산님.
설악 야영지에서 텐트 설치 하는 이병만님과 백두산님
설악 막영지에서의 한잔의 차.
빠질수 없는 한잔의 동동주.
이윽고 늦은시각, 후발대의 도착.
등반 계획으로 밤은 깊어가고
아침에 비아님이 우리의 중식으로 요리한 주먹밥은 찹쌀떡에 가까운 놀라운 솜씨를 보여 주시고.
권금성 케이블카 에서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야영지에서
세찬 비에 텐트 주변의 수로를 내며
비에 갇힌 베일속 미녀
놀라운 식욕, 거뜬한 소화력, 오르다님.
장대비의 소강 상태중, 삼겹살 파티.
영금정 바닷가에서
풍랑 주의보 속의 파도.
돌아오는 길, 한빛산악회에서 개척한 암장(겨울엔 빙폭)에서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Sally Garden, 가브리엘의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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