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와 미미가 고통스럽게 생명이 다해간 후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다고 했었습니다.
어느날 까미는 화장실을 도저히 가리지 못한다고 우리집에 오게 되었고,
리리는 사나운데다 함부로 짖는다고 우리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에 온 후엔 화장실을 가리고 짖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난이도 높은 공놀이로 하루종일 놀자고 보챕니다.
아마도 예삐 미미가 보내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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