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똔레삽 호수 (Tonle Sap Lake, 'The Great Lake' )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크리스탈처럼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는 아니다.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호수 주변에서 배를 빌릴 수 있다.
똔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리적인 경이물 중의 하나이다.
똔레삽 호수는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건기에는 3,000km2의 면적에 수심 1m 정도를, 우기에는 10,000km2 면적에 12 m 수심이 된다.
똔레삽 호수에는 풍부한 민물어류가 있고, 이러한 자원은 물새나 수생동물, 양서류가 살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이전까지는 습지에서 고기를 잡는 많은 물새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잉어나 메기, 담치, 청어, 민물농어, 구라미 등의 어류가 서식을 하며,
담수량도 동남아 최대라고 한다.수 세기동안 이 호수주변의 사람들은 1km2당 10톤의 어류
을 잡을 수가 있었고, 크메르의 주요 자원으로 공급되었다. 또한 이 호수는 수도인 프놈펜과의 주요 수로로 이용되었으며, 호수 주변의 다섯 지방과도 통한다.
태국과 캄보이다의 국경, 아란의 숙소에서
어디고 할 것 없이 불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국경지대의 장 입니다
캄보디아인들이 일거리를 찾아 국경을 넘는 인파 입니다. 우리는 반대로 캄보디아로 향합니다.
음식에 넣는 향신료들, 눈이 익은 마늘과 고추도 보입니다
캄보디아의 건기의 막바지. 논농사에 쓸 물 입니다. 여기는 물에 뜨는 벼를 심는다 합니다.
씨엠립으로 향하는 도중 쉼터에서 노을과 차화로
빗물을 담아 허드레 물로 씁니다
화장실에 들렀더니 '찡쪽'이라는도마뱀이 마중나옵니다. 모기나 파리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수상촌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큰 부레옥잠은 처음 보았습니다
팁으로 가족의 생활비를 만들기위해 뱃일을 돕는 어린이와 (12살)
배 위에 마을을 이루고 이루고 있는데, 물위에 학교와 운동장과 모든 일상시설이 있습니다
관광객을 보고 따라오는 원주민들
능숙한 한국어로 '천원' 혹은 '완달러!' 하고 손을 내밉니다
호수에서 잡히는 새우는 살이 꼭 들어차 통통했습니다
熱帶의 더위를 맥주로 식히고
물위의 마을- 당연히 가축도 물위에서 키웁니다. 오리집이 보입니다
요리를 비롯, 모든 연료는 나무 입니다. 나무저장고.
물위에 정원도 꾸몄습니다
호수의 삶을 이어가는 어린이들.
숙소에 여정을 풀고
역시 숙소에도 신앙의 기원으로 불교의 彫像이 있습니다
열대의 정원
캄보이아의 다양한 문양중 하나 입니다.
龕室로 보입니다
■ 캄보디아
시차 -> 2시간 느림
기후 -> 연평균 27도로 년중 일정한 기온을 유지한다. 밤의 습도가 매우 높아 90%정도이고,낮에는 80%를 유지한다. 1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건기에는 22-31도,평균 강수량은 47mm이다.
일조시간이 평균 8시간 3월부터 5월까지는 캄보디아에 매우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다.
평균 기온 24-37도, 평균강수량 70mm. 특히, 4월은 북동 몬순의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현저히 줄어든다.5월부터 10월에 이르는 우기에는 남서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린다.
지리 -> 총면적 181,305km으로, 북쪽으로 태국,라오스,동쪽과 남쪽으로 베트남,
서쪽으로 캄보디아만으로 둘러싸여 인도차이나 반도에 자리잡고 있다.
서쪽해안을 따라 태국만이 만나는 곳에는 충적토(흙과모래가 떠 내려와 쌓인 편지)가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 주변은 산과 동쪽은 메콩강으로 둘러싸여 있다. 평야의 중심에는 메콩이
만들어낸 수장원이 풍부한 툰레삽호수가 있다.
음식 -> 캄보디아의 음식은 태국,라오스,베트남 등지의 영향을 받으면서,그들만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형성되었다. 프놈펜과 씨엠립의 음식점의 증가는 중국음식과 베트남음식을 즐길 수 있겠끔 되었고 쌀은 주재료이며 Battanbang Region은 전통 밥그릇이다.
대부분의 캄보디아음식은 chnang rhtear이라는 중국식 요리용 팬으로 요리를 한다.
종교 -> 고대시대로부터 캄보디아는 인도로부터 힌두교와 불교를 받아들였다.
힌두교가 보다 폭넓게 퍼져,앙코르사원에서는 대부분의 유적이 힌두양식을 보이고 있고,
불교양식 또한 같이 혼재되어 남아있다. 불교는 대승불교에서 소승불교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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