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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쁘게 김치~

물동이님도 방명록에....
이슬님이 가져온 꽃1
이슬님이 가져온 꽃2
2005.7.12(火)
서울서 플친구 下心님, 새벽이슬님, 물동이님이 오셨다.
이슬님이 가득 안고온 꽃이 차실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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