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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님이 개척하신 굴바위의 높이와 길이를 측량하기위한 마무리 등반 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굴바위 전체의 모습 입니다 지난 장마에 풀과 나무가 웃자라서 길을 정비 합니다
많이 훤해 졌습니다 이 식물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등산복을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여간 아닙니다. 가칭 '쐐기풀'
하강점에 안전을 위해 굵은 와이어를 두르고 조이는 백두산님
높이를 측량하기위해 줄자를 허리에 두르고 하강하시는 백두산님 두른 와이어를 더욱 튼튼히 하기위해 2중 와이어로 감아 조이는 차화로
측량을 위해 3시간 동안 6번을 오르내린 백두산님.
들에는 추수가 끝나가는 듯. 마지막 측량지 '굴을지나 빛 속으로'길입니다
'굴을지나 빛 속으로'길 위에서
하강하는 차화로
우리가 타고온 백두산님의 승용차가 보입니다 거의 다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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