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치는 동안
다른 한 켠에선 저녁식사 자리를 봅니다
삼겹살과 닭갈비가 익을무렵 봉의산 선배님과 맑은하늘님이 도착 했습니다.
숲 속에서 소주를 거듭해도 취기는 오르지 않고
모닥불은 산과 계곡의 한기를 몰아냅니다
스피노자님의 익숙한 장구 솜씨.
차화로도 노래 한 곡----(여러곡)
'왕비'선배님의 가족과 함께 도착으로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고
야영의 밤은 깊어 갔습니다
출처 : 한빛암벽축제- 야영
글쓴이 : 차화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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