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마치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노을님의 친구 '문향'님 께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루 귀한 시간 내주시어 부산의 정취를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문향 손성렬선생님과 예정 양기애선생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태종대 방향에서 본 부산 시가지 입니다.
문향 선생님과 차화로부부
문향님과 울산 문수오페라단 단장이신 성악가 양기애님과 차화로.
문향님과 노을님. 서예가이자 蘭애호가 이신 문향님은 훌륭한 미술품을 다수 소장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바닷가 무대에서 즉석 한 곡. 양기애 선생님은 울산 '예정 아트홀' 관장 이시기도 합니다.
차화로도 두 곡 정도 불렀습니다.
춘천미술협회 前이성재 지부장님의 멋진 꺾기 한곡.
꺾기 8단의 노래에 청중의 유쾌한 호응
태종대를 떠나며
태종대 부근 바닷가의 횟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문향님의 단골 조개구이집 에서 한 잔.
문향님이 재직하고 계시는 학교에서.
문향님이 가꾸신 유채꽃밭 입니다.
문향님께서 가꾸시는 텃밭 입니다.
문향님의 학교 근방의 바닷가 풍경 입니다.
진해의 찻집 두레헌으로 이동했습니다.
두레헌 정원에서.
서예가인 두레헌 주인의 서각작품 입니다.
두레헌 안주인이 내어 주시는 말차.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입니다.
차화로의 烹主로 차를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