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염색 쪽은 여뀌과 입니다. 여뀌와 같은데 잎 끝이 둥근모습입니다. 촉매제로 굴껍질이 있어야 합니다. 정제하여 굴껍질을 갈아 가라앉히면 진흙앙금 같습니다. 한자숙어의 靑出於藍이 왜 나왔는지 알것같습니다. 쪽물은 이와같은 색 입니다. 그러나 천을 담그면,,,, 쪽물 염색중인 노을님. 탁한 녹색(샵그린.. 일상 2009.09.18
비오는날 한 잔 요즘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사소함에 한잔 생각 나시는 분 있으신지요. 아무 이유 없습니다. 단지, 비가 와서 모였습니다. 창밖 드름산 입니다. 창밖 금병산 입니다. 방하와 부추로 반죽한 부침 입니다. 헤어아티스트 담운선생님 부부와 차화로와 노을님. 귀여운 척. 하루 종.. 일상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