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譫於聾人
李亨宰
山有淸風松溪聲
身在此境或不知
君莫惆愴皆弗聞
旣開心神接物應
귀가 안들리는 이를 보고
혼자 중얼거리다
차 화 로
산에는 맑은 바람
소나무
시내소리
몸뚱이 그 경계에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는 이 있어
그대여
아름다운소리 듣지못해
서글퍼 말아요
마음과 영을 열어
만물에 응하니
이미 접하지 않던가요
獨譫於聾人
李亨宰
山有淸風松溪聲
身在此境或不知
君莫惆愴皆弗聞
旣開心神接物應
귀가 안들리는 이를 보고
혼자 중얼거리다
차 화 로
산에는 맑은 바람
소나무
시내소리
몸뚱이 그 경계에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는 이 있어
그대여
아름다운소리 듣지못해
서글퍼 말아요
마음과 영을 열어
만물에 응하니
이미 접하지 않던가요